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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2500마리 먹은 여자

작성자 E채널 작성일 2011-03-10 조회수 2326

2011년 3월 9일 11시, E채널 에 365mc 강남본점 안진모 원장님이 출연하였습니다.

방송에서는 7년 동안 양념치킨 2500마리를 먹었다는 치킨마니아가 소개되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치킨을 먹은 그녀는 큰 키에 100kg이 넘는 체구를 보였는데요,
혹시 건강 상 별다른 문제가 없는 지 먼저 365mc 강남본점에서
체성분검사와 혈액검사 등을 진행하고 안진모 원장님께 건강 상담을 받았습니다.

방송에서 안진모 원장님은 출연자에게
"튀긴 음식은 지방보다 나쁜 트랜스지방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고
지방 때문에 세포들이 힘들어할 수가 있다" 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또한 안진모 원장님은
"체성분 검사 결과, 상당한 비만으로 나왔고 지속적으로 나쁜 습관을 생활화 하게 되면
심각하게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출연자는 치킨을 끊고 운동도 하고 건강한 생활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녀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365mc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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